시합준비하다보니 운동을 좀 격하게 합니다. 중량 자랑은 아니지만 비시즌에 벤치 160, 데드 220, 스쿼트 240, 밀리터리 100, 정도가 1rm 인데 다이어트시즌에도 비슷한중량을 유지하려고 하다보니까 다른데는 괜찮은데 팔꿈치가 굉장히 아팠습니다. 그러다가 같이 운동하는 형님(이분도 선수)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먹어야 관절이 튼튼하고 덜아프다고 하시길래 하나 샀는데 2주정도 먹었는데 정말로 팔꿈치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요것때문인지 다른원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중량을 낮춰도 통증이 있던 팔꿈치가 요거먹구 2주만에 통증이 없어져버리니 요놈 탓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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