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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연 후 축적된 니코틴타르 없애기
글쓴이 healthko
날짜 2013-06-19 [13:06] count : 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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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버섯 시금치 몸 속 독성 제거 탁월


어렵게 성공한 금연. 그러나 아직 한 가지 더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체내에 축적된 니코틴과 타르를 없애는 일이다.

담배를 오랫 동안 피운 사람이 금연을 해도 몸 안에 쌓인 니코틴과 타르는 금방 없어지지 않는다. 체내에 축적된 니코틴과 타르 등은 그 자체가 독성으로 각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전문의들은 금연 성공 후에는 식품과 약품 등을 이용해 니코틴과 타르를 빠른 시간 내에 제거할 것을 권유한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식품 중 담배의 독성 제거에 효과적인 것들은 브로콜리, 버섯, 시금치, 두부, 복숭아, 무 등이다.

담배의 독성이 비타민 C 파괴의 주범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 담배 한 개비당 100㎎의 비타민C가 파괴된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항암효과가 뛰어난 브로콜리는 향신료를 첨가하지 않고 가급적 그대로 먹는 게 좋다.

[BestNocut_R]버섯은 각 종 비타민과 무기질, 핵산,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다.

특히 버섯은 비타민 D가 풍부하며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버섯을 이용한 항암식품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뽀빠이 아저씨'가 즐겨먹던 시금치는 폐암 발병률을 낮춰준다. 시금치와 같은 녹색채소는 영양파괴를 최소화하는 조리법으로 요리해야 한다.

'밭에서 나는 고기'인 콩으로 만든 두부는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좋고 성인병과 암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복숭아는 몸속의 노폐물과 담배로 인한 독소 등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또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다면 복숭아 껍질이나 잎을 삶아 마시면 좋다.

무가 니코틴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단 생 무가 니코틴 제거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무를 즙으로 만들어 먹되 맛이 강하므로 당근이나 사과 등을 혼합해 먹으면 된다. 생즙용으로는 가을철 무가 제일 우수하고 이 중 재래식 조선무가 좋다.


데일리노컷뉴스 김정욱 기자 jkim1999@nocutnews.co.kr

승인일시 : 2007-04-16 오전 1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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