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 엄청 튼튼합니다.그리고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레버무게가 좀 있어요
레버 분리할때 십자드라이버 필요하니까 있으셔야하구요 벨트가 세거라 상당히 뻑뻑합니다
조정하실때 나사가 잘 안조여질수가있는데 셋팅하실 부분 접어서 곡선잘 잡아주신후에 돌리시면 잘들어갑니다
발레오만 차다가 처음 바꿔봤는데 처음 셋팅할때 애좀 먹었네요ㅋㅋㅋㅋ나사가 자꾸 꽉 안조여지고 그래서요
계속 힘줘서 돌리니까 나사 쇠가루 생기면서 페이기만하고ㅠㅠ....접어서 곡선만들어서 조이니까 잘조여지네요
그리고 셋팅하실때 필수적으로다가 헌옷 거의 폐급 있으시면 그거입고 하세요
흰색가루(?)같은거 엄청 묻어나옵니다 검정색 티 입고했다가 아주 하얀걸로 사포질한거마냥 벨트자국 남았네요ㅠㅠ
다행히 폐급옷이라 셋팅하고 벨트 그옷으로 그냥 닥고 버렸네요 휴우.....

아주 튼튼하고 고중량시 잘잡아 주고 괜찬습니다.
돈값을 하네요

우선 이 벨트는 레버 부분이 조립식 이며 일자 도라이버로 볼트를 풀고 난 후에

자기 허리에 맞게 위치를 조정하고 다시 볼트로 고정하는 Concept입니다.

간단히 말해 맨처음 Setting하면 볼트를 풀기전에는 조이는 량을 조절 못합니다.

따라서 맨처음 Setting한 이후에는 남이 쓰기 어렵습니다.

옆에서 한번 써봐도 되냐고 해도 쓸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레퍼도 은근히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 착용하고 오늘 스쿼트 170kg 데드 150kg 벤치 120kg 했습니다.

확실히 잘 잡아 주니까 무게 치기도 편하고 심적으로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뽀대가 납니다. 앞에 벨트에 번쩍이며 쉬크 무늬로 착용할때 레퍼로 척척하면

물론 아는 사람만 우와 하고 모르는 사람은 저거 뭐지 이러겠죠

어쨌든 벨트는 소모품이라기 보다는 함번사면 거의 평생 쓴다고 봐야 하니

그냥 한번 살때 비싼거 사는게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참고로 제가 허리 힘안주고 38인치인데 조정하고 나니 왼쪽에 2칸 오른쪽에 3칸 남아 있습니다.

만약 제가 살 빼서 허리 사이즈가 줄어도 구멍하나 뚫으면 될듯 합니다.

고중량 운동시 아주 튼튼하게 허리를 지탱해 주며 사용시에도 아주

편안합니다. 형태의 변형도 거의 없습니다. 정말 튼튼한 벨트를 원하신

다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저도 벨트만 3개를 사용중인데 이것만 사용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