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AA 제품을 처음 접한 건 10여 년 전 프로랩 제품이었는 데, 제법 양에 비해 비싼 편이었습니다.
뭐 당시엔 국내에 들어온 제품 중에서 구입을 했으니 말이죠.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
그래서 아껴 먹다가 결국은 더 이상 구입을 하질 않았었죠.
대부분의 옵티멈 제품군이 그러하듯 이 제품도 상당히 경제적입니다.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저의 경우 아침 기상 후에 두 캡슐, 운동 직후 단백질 섭취와 함께 두 캡슐 해서 총 4 캡슐을 복용 합니다. 이 외에 운동 전에 복용 해도 좋다고 합니다.
사실 BCAA를 복용 후 자각 할 만한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생각 하지만, 일단 먹어 두면 좋을 거란 기대감에 꾸준히 섭취 하고 있습니다.
BCAA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운동 후의 회복은 양호한 편 입니다. 물론 근 성장엔 BCAA가 확실히 도움이 되겠죠..
프로틴 성분 중에 BCAA도 함유 되어 있으니 운동 초급 분들은 당장은 구입을 보류 하셔도 될거라 생각 합니다.
중급 이상의 분들은 아무래도.. 필수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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