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템입니다. 이번에는 스푼이 안에 없는것 같네요. 완전 구석 아래에 있어서 못찾겠는건지, 아무튼 지난번에 시킨 스푼들 안버리길 잘함. 스푼이 있는것과 없는게 구재고 신재고 식으로 섞여서 나오는건지도 모르겠네요. 1kg 짜리가 훨신 싼데, 자주 열고 닫고 먹다보면 파우더가 처음엔 완전 부드러웠다가 나중엔 굳는 현상이 있어서 이 600g 짜리가 제일 좋은듯합니다. 300g 짜리 사놓은게 있어서, 성분이 굳지 않게 그 통에 1/3정도씩 덜어서 먹고 있어요ㅎㅎ 본통은 닫아놓고.
아래분이 스푼에 11cc 라고 적혀있다고 그러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자세히 안봐서. 근데 1스푼 딱 잘라서 소수점 3자리 까지 뜨는 무게로 재봤을때 딱 5g 되었었어요 저는. 스푼의 부피 사이즈와 실제 파우더의 그램수가 다른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글 남겨봅니다. 크레아틴 파우더 자체가 좀 가벼운것 같아서요. 11cc에 물을 채운다면 11g 이겠지만, 뭘 채우는지에 따라 g 수가 완전 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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