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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으면 어쩌자는 겁니까.. 지갑도 얇은데..ㅜㅡ
사실 보충제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하도 신타 신타 하길래
쵸코맛, 딸기맛 큰 통 2개 주문해봤습니다.
딸기맛부터 뜯어서 먹어봤는데요.. 이거 기가막히네요..
약맛같은 거 날 줄 알았는데 그런 거 하나 없이 그냥 딸기우유네요..
물에 탔는데 이런 맛이 날 줄은 몰랐습니다. 우유에 타먹을 필요 없을 듯..
처음 먹는 거라 많이 먹으면 부담 될까봐 200ml에 1스쿱만 타먹어봤는데도
상당히 걸쭉한 게 맛있던데요..
원래 보충제 안먹으려 했는데 밥 3끼 잘 챙겨먹고 다른 인스턴트 간식 안먹고 보충제 사먹으면 별 낭비도 없고 영양면에서도 더 이익일 거 같네요.
아무튼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시니 믿고 먹구요. 아무래도 다 먹으면 또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은 제발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보충제 사면서 시중보다 저렴하게 헬스용품 늘려가는 재미도 쏠쏠한 거 같구요.
아무튼 배송도 신속하고 제품도 만족스러워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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