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복용하려고 구입했다가 다 먹고 다시 주문하려니 32,000원에서 40,000원으로 급상승 했네요.. ㅜㅜ
씁쓸합니다..

저의 아주버님이 관절수술을 하신후

국내에 글루코사민을 먹어봐도 효과가 별로 없었는데

미국에 사는 사촌누나가 보내주셔서 먹었더니

미국산이 훨씬 좋다고 저에게 소개를 해주시더라고요...

저의 친정엄마가 한달전부터 층계에서 무릎을 삐걱~ 한후부터

아파서 통증때문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시길래

아주버님의 말을 듣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상품을 검색했더니

다행히도 동일상품이 판매하더라고요...

구입해서 지금 드시고 있는중인데 전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시네요.

참고로 지금은 물리치료 받으러 안다니시거든요...

다 드시면 계속 사 드려야겠어요.

코스트코 PB상품인 커클랜드제품입니다
헬코에서 파는 베스트셀러 다른 회사제품의 클루코사민을 거의다 먹어봤는데 어느것을 먹으나 먹어서 효과있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분대비 가격메리트가 있는 커클랜드제품입니다

시합준비하다보니 운동을 좀 격하게 합니다.
중량 자랑은 아니지만
비시즌에 벤치 160, 데드 220, 스쿼트 240, 밀리터리 100, 정도가 1rm 인데
다이어트시즌에도 비슷한중량을 유지하려고 하다보니까
다른데는 괜찮은데 팔꿈치가 굉장히 아팠습니다.
그러다가 같이 운동하는 형님(이분도 선수)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먹어야 관절이 튼튼하고 덜아프다고 하시길래 하나 샀는데
2주정도 먹었는데 정말로 팔꿈치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요것때문인지 다른원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중량을 낮춰도
통증이 있던 팔꿈치가 요거먹구 2주만에 통증이 없어져버리니
요놈 탓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제가 무릎과 팔꿈치 관절이 안좋은편이라

국산 글루코사민을 사먹었는데 별효과가 없더라고요

이제품이 상당히 좋다고해서 먹어봤는데

1달정도 섭취중입니다. 아픈게 전~~~혀 없어졌습니다.

참 신기한 제품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이제품은 제가 늙어죽을때까지 먹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