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은 편이라 원래는 프로틴을 제외하곤 섭취하지 않았더랬습니다. 하긴.. 제가 운동 처음할 당시엔 이런 사이트도... 제품들도 몰랐죠. 깡통시장에서 프로틴 구해 먹다가, 미국가 있는 동생이 가끔 보내주다가... 그후로 스포츠쪽 일이 직업이 되면서도 안먹었습니다. 겁이 많아서...
몇번 아마추어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는데(요즘은 택도 없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정체기도 오고 안정성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부스터는 제품 섭취한지는 3년이 조금 넘었네요. 최근엔 하는 일 때문에 섭취를 중단했다가 1년여 만에 이 제품으로 돌아와서 섭취해 봤는데.. 역시나 명불허전입니다. 부스터는 성분이 그놈이 그놈이지만, 이상하게도 이 제품이 잘 받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ㅎ 계속 성분이 업그레이드되서 그런가... 주변 사람들도 가장 신뢰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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